geor81344592018년 12월 18일2분 분량부산어묵그의 모습은 서울에서 보던 친척들과 약간 다른 것 같았다. 살색이 좀 더 노르스름하다고나 할까. 몸매도 더 탄력 있는 듯했다. 부산이 남쪽이라 살이 더 탄 것일까. 웃음을 지으며 첫 질문을 던졌다. “안녕하세요? 서울에서 온 기자입니다. 성함이...